11 / 30 통화 유가 지수 채권 골드 마감시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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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엘레강스강 | 작성일 | 23-11-30 13:44 | ||
"금리 인상 종료 시그널, 달러·증시 혼조"
나스닥 선물 16,041.25(-0.04%) 크루드 오일 77.72(+1.71%) 금 선물 2,065.5(+0.26%) NDF 1287.22
■ 통화 - 미국 달러 혼조 - 미국 GDP 성장률이 5.2%로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금리인상 종료를 시사하는 연준 인사들의 발언에 엇갈린 모습 - 독일의 인플레이션이 크게 완화되고,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인상 사이클 역시 종료될 것이라는 기대 증가
■ 지수 - 뉴욕 증시 혼조(NQ-0.04%, ES+0.00%, YM+0.40%) - 월가 전문가들은 오는 30일에 나올 개인소비지출(PCE) 인플레이션 지표도 완화될 것으로 예상 - 투자자들은 이번 주 토요일 새벽에 나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을 주시
■ 유가 - 국제 유가 상승 - OPEC과 OPEC+가 추가 감산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에 상승 - 미국의 원유 재고는 161만 배럴 증가로 6주 연속 증가세를 보였으나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
■ 골드 - 금 가격 상승 - 달러 가치와 국채 수익률이 하락하면서 지난 5월 이후 최고점 - 귀금속 시장은 연준의 향후 정책 경로를 주시하며 추가 상승 동력을 찾는 분위기
■ 채권 - 미국 채권 가격 상승 - 연준의 경기평가 보고서인 베이지북은 경기 둔화에 무게를 실어 채권 매수세 증가 - 연준 내 매파 인사인 월러 이사를 비롯해 금리인상 종료를 시사하는 당국자들의 발언도 미 국채수익률 하락 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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