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 14 주요외신요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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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엘레강스강 | 작성일 | 23-08-14 12:26 | ||
1. 해외 주요국 시황 (1) 다우지수는 35,281.40pt (+0.30%), S&P 500지수는 4,464.05pt(-0.11%), 나스닥지수는 13,644.85pt(-0.68%),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514.55pt(-2.29%)로 마감.
- 미국 증시는 예상치를 상회한 생산자물가지수에 인플레이션 경계심이 일부 회복되며 혼조세 마감
- 업종별로는 혼조세 마감
- 유럽 증시는 예상치를 상회한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와 영국의 양호한 2분기 경제성장으로 부각된 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 중국의 성장 둔화 우려 등의 영향으로 하락 마감
- WTI 유가는 글로벌 경제 전망이 개선되고 세계 원유 수요가 사상 최고를 기록한 가운데 주요 산유국들의 감산으로 전일대비 배럴당 $0.37(0.45%) 상승한 $83.19에 마감
2. 주요 뉴스
(1) 미국 7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3%, 전년 대비 0.8% 상승해 시장 전망치(0.2%,0.7%)를 모두 상회함 (WSJ)
(2) 영국 통계청(ONS)은 영국 2분기 GDP 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0.2% 증가했다고 발표함. ONS는 5월에 공휴일이 늘어난 것, 생산 증가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부연함 (CNBC)
(3) 조 바이든 최근 약화된 중국 경제 상황을 시한폭탄에 빗대어 발엄함. 추가로 중국의 일대일로 사업에서 개발도상국이 중국의 투자를 대가로 막대한 채무를 지게 되는 점을 지적함 (Reuters)
(4) 중국 최대 부동산 개발자인 비구이위안(컨트리가든)과 완다의 채무불이행 위기가 불거지고 있음. 컨트리가든은 14일 11개의 위안화 채권 약 56억 위안 어치의 거래가 중단됐으며, 무디스는 신용등급을 기존 B1에서 Caa1로 강등함 (Reuters)
(5) 중국이 최근 재정 상태가 취약한 지방정부에 부채 해결 태스크포스를 긴급 파견했다고 밝혀짐 (FT)
(6) 스위스 은행 UBS가 크레디트 스위스의 인수를 위해 3월 스위스 정부가 약속했던 최대 1000억 스위스프랑의 대출 지원과 최대 90억 스위스프랑의 손실 보증이 필요없다고 밝힘 (CN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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