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 03 지수 통화 채권 유가 골드 마감시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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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엘레강스강 | 작성일 | 23-08-03 12:02 | ||
" 美 국가등급 강등 여파에 위험회피 확대 "
나스닥 선물 15451.00(-2.32%) 크루드 오일 79.75(-1.99%) 금 선물 1970.8(-0.40%) NDF 1296.35
■통화 - 글로벌 달러는 美 신용등급 강등에도 상승 -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 파장이 크지 않은 것으로 풀이되고, 예상치를 웃돈 ADP 민간 고용지표도 견조하게 나오면서 달러 강세 지지 - 더불어, 안전통화 선호 현상도 강화되면서 모든 주요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강세를 나타냄
■지수 - 미 3대 지수는 美 신용등급 강등 여파에 일제히 급락 - 전일 장 마감 후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최고 등급에서 내렸다는 발표에 위험회피 강해지면서 투심 악화 - 시장 전문가들은 이번 신용등급 강등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예상 - 또한 최근 골디락스 기대를 바꿀 부정적인 촉매제가 없는 한 계속 주가는 오를 것으로 시장은 전망 (NQ -2.32%, ES -1.45%, YM -0.98%)
■유가 - 국제유가는 美 신용등급 강등 소식에 위험회피 확대되면서 하락 - 또한 달러 강세 흐름도 계속되면서 하방 압력 작용 - 더불어, EIA 원유 재고가 큰 폭으로 감소했으나, 휘발유 재고는 오히려 증가하면서 차익실현 물량이 강하게 유입되며 유가 압박
■골드 - 금 선물은 미국 신용등급 하향 사태 여파에 하락 - 신용등급 하락은 채권 가치 하락과 금리 상승으로 연결될 수 있어 금 가격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 - 다만, 일각에선 신용등급 하락이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채권의 매력도가 떨어지면 금이 대체 자산으로 부각되어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고 제기 - 더불어, 달러화 가치가 신용등급 강등에도 지속 강세를 보인 점도 부담으로 작용
■채권 - 美 국채 수익률은 미국 신용등급 강등 여파와 견조한 7월 ADP 민간고용 지표 소식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혼조세 - 이는 미국의 국가신용등급 강등에도 견조한 경제지표 등이 미국 경제가 탄탄한 흐름을 보인 것으로 해석되면서 장 후반 장기물 중심으로 수익률 상방 작용 -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물 수익률은 -2.07bp 내린 4.8955%, 10년 물 국채 수익률은 +5.56bp 오른 4.0876%를 기록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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