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 27 채권 골드 지수 유가 통화 마감 시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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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엘레강스강 | 작성일 | 23-07-27 11:59 | ||
" 금리 중단 선언 없었다. 그냥 애매모호하게 "
나스닥 선물 15625.00(-0.31%) 크루드 오일 78.92(-0.89%) 금 선물 1973.4(+0.49%) NDF 1271.37
■통화 - 글로벌 달러는 연준의 기준금리 25bp 인상이 이미 선반영되었다는 인식이 확대되면서 하락 - 시장 예상대로 25bp 금리 인상하고, 파월이 9월에 금리 인상 또는 동결이 가능하다고 모두 언급하면서 오히려 하방 작용 - 더불어, 금일(07/27 21:15) 유럽중앙은행(ECB)과 익일(07/28 12:00) 일본은행(BOJ) 통화정책 결정을 앞두고, 유로와 엔화가 강세를 보인 점도 달러화 가치에 부담으로 작용
■지수 - 미 3대 지수는 파월 의장이 9월에 금리 인상 또는 동결이 가능하다고 열어두면서 혼조세 - 이미 예상했던 25bp 인상에 시장의 큰 충격은 없었으나, 시장의 관심이 집중됐던 금리 인상 중단 신호 여부는 없었음 - 파월은 9월 FOMC 전에 나오는 소비자물가와 고용 데이터, 지표에 따라 추가 인상할지, 중단할지를 결정하겠다고 애매모호하게 밝히면서 투심 역시 혼조세를 보임 - 또한, 연내 금리 인하는 없을 것이라는 발언 역시 유지 (NQ -0.31%, ES -0.08%, YM +0.09%)
■유가 - 국제유가는 연준의 금리 인상과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는 행보에 긴축 우려가 부상하며 하락 - 더불어, EIA 주간 원유재고가 감소했다는 소식에도 예상보다 더 적게 감소하면서 기대감 실망에 하락세 지속
■골드 - 금 선물은 연준의 금리 인상에도 국채 수익률과 달러화가 하락세 전환하면서 상승 - 예상대로 나온 기준금리 발표에 달러화 가치가 약세 흐름을 보이면서 금 가격에 긍정적으로 작용
■채권 - 美 국채 수익률은 파월의 애매모호한 발언에 혼조세 - 연준이 25bp 기준금리 인상을 하며 22년 만에 최고치까지 올렸으나, 파월 의장이 다시 중단할 수 있겠다는 발언에 투자심리가 안정되면서 중장기물 중심으로 수익률 하락세 전환 - 다만, 파월이 예상대로 데이터에 의존하겠다고 강조하면서 낙폭 제한 -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물 수익률은 -2.88bp 하락한 4.8576%, 10년 물 국채 수익률은 -2.66bp 하락한 3.8648%를 기록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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