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 28 채권 골드 지수 유가 통화 마감시황 | |||||
---|---|---|---|---|---|
작성자 | 엘레강스강 | 작성일 | 23-07-28 12:49 | ||
" 美 GDP 성장률 호조에도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동반 하락"
나스닥 선물 15584.25(-0.17%) 크루드 오일 79.82(+1.32%) 금 선물 1946.3(-1.21%) NDF 1280.37
■통화 - 글로벌 달러는 미 경제지표 호조와 ECB 금리 인상 결과에 반응하면서 급등 - 지난해 ECB는 빅 스텝(50bp)을 시작으로 자이언트 스텝(75bp) 2회, 빅 스텝 3회 연속 후 처음으로 베이비 스텝(25bp)으로 단행하며 어쨌든 9회 연속 금리를 인상했으나, 시장의 예상한 수준으로 발표 - 또한 라가르드 ECB 총재 기자회견에서 9월 금리 인상 중단 가능성도 열어두면서 유로화, 파운드가 급락세로 반응하며 달러 지지
■지수 - 미 3대 지수는 경제 지표 호조에도 일제히 하락 - 이날 나온 미국 경제지표들이 대부분 긍정적으로 발표되면서 경제 낙관론과 긴축 막바지 기대감도 커졌으나, 주요 심리적 저항선을 앞두고 차익실현 물량이 강하게 유입되면서 상승 폭 모두 반납하고 반락 (NQ -0.17%, ES -0.61%, YM -0.66%)
■유가 - 국제유가는 긍정적으로 나온 미국의 2분기 경제성장률 등 경제 지표에 경기 낙관론이 부상하면서 상승 - 더불어, 연준과 유럽중앙은행(ECB)이 모두 25bp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도 금리 인상이 막바지라는 신호를 주면서 긴축에 대한 우려도 다소 완화 - 이에 OPEC+ 산유국들의 감산으로 인한 타이트한 공급, 긴축 종료 기대감, 경제 낙관론까지 부각되며 유가 상방 작용 - 다만, 경제지표 호조에 달러화 가치가 급등세를 보이면서 유가 상단 제한
■골드 - 금 선물은 국채 수익률과 달러화 가치가 급등세를 연출하면서 급락 - 미국의 2분기 GDP 성장률이 연율 2.4%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와 전 분기 수치를 모두 상회 - 또한 연준의 연내 금리 인하 기대가 후퇴한 영향도 작용하면서 국채 수익률과 달러가 급반등하며 금 가격을 압박
■채권 - 美 국채 수익률은 경제지표 호조에 일제히 급등 - 2분기 미국 경제성장률이 견조하게 발표되면서 경기 연착륙 기대감 확대되면서 수익률 상방 작용 - 또한 채권 매도세 강하게 유입되면서 수익률 지지 -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물 수익률은 +7.04bp 급등한 4.9280%, 10년 물 국채 수익률은 +13.84bp 급등한 4.0032%를 기록함 |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