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 29 유가 채권 골드 지수 통화 마감시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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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엘레강스강 | 작성일 | 23-06-29 12:49 | ||
나스닥 선물 15156.00(+0.29%) 크루드 오일 69.17(+2.17%) 금 선물 1916.7(-0.37%) NDF 1307.79
■통화 - 글로벌 달러는 파월 의장이 7월과 9월 연속해서 금리를 올릴 수도 있음을 시사하면서 강세 - 이는 파월 연준 의장이 통화 긴축을 선호하는 발언으로 해석되면서 상방 작용 - 반면, ECB 총재를 비롯한 각국 중앙은행 총재들도 강경한 입장 발언을 했으나, 연준에 비해서는 덜 매파적으로 풀이되면서 달러 강세에 모든 주요 통화가 급락 또는 하락세를 나타냄
■지수 - 美 3대 지수는 시장의 예상대로 파월 의장에 매파적인 발언이 강화되면서 혼조세 - 개장 전 시간 외 거래에서 엔비디아가 급락세를 나타내면서 이미 투심 위축 - 파월 의장의 연속적인 금리 인상 가능성 매파발언에 장중 내내 변동성 장세가 이어지면서 투심 악화 - 또한, 파월 의장은 '경기 침체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은 아니라면서도? 침체 가능성'을 열어둠 - 기존, 경기 연착륙이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언급과는 약간 반어법적인 발언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시장 분위기가 형성 - 이에 빅테크주가 반등하며 장세를 주도하면서 나스닥과 S&P만 반등
■유가 - 국제유가는 美 EIA 주간 원유재고가 예상보다 휠씬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상승 - 또한, 휘발유 재고는 예상보다 다소 증가했으나, 최근 4주간 휘발유 수요가 2021년 1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면서 유가 지지 - 다만, 이날 각국 중앙은행 총재들의 긴축 발언이 연이어 계속되면서 유가상승 폭 제한
■골드 - 금 선물은 연준의 긴축 우려가 부각하면서 3월 14일 이후 가장 낮은 가격으로 하락 - ECB 포럼에 참석한 파월 연준 의장의 강경한 매파적인 발언에 반응하며 압력을 받으며 하방 작용
■채권 - 美 국채 수익률은 이탈리아 CPI, PPI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인플레이션 둔화된 소식에 혼조세 - 이에 영국(Gilt), 독일(Bund) 수익률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미 국채 수익률도 함께 낙폭을 확대 - 다만, 장 후반 월말 포트폴리오 조종용 물량과 美 재무부 7년 물 국채 입찰 호조에 낙폭 일부 만회 -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물 수익률은 -5.37bp 급락한 4.7160%, 10년 물 국채 수익률은 -5.43bp 급락한 3.7117%를 기록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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