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 23 채권 유가 골드 지수 통화 마감시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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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엘레강스강 | 작성일 | 23-06-23 12:33 | ||
" 글로벌 긴축 우려 속, 빅테크주 반등 "
나스닥 선물 15233.25(+1.26%) 크루드 오일 69.53(-4.14%) 금 선물 1923.9(-1.08%) NDF 1297.25
■통화 - 글로벌 달러는 영국(BOE)을 비롯한 각국 중앙은행들의 예상 밖 긴축 기조에 상승 - BOE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한 데 따른 파장에 달러화 압박 - 그러나, 파월 의장이 이틀 연속 의회 증언을 통해 매파적인 기조를 거듭 강화 - 이에 시장이 예상한 것보다 더 강경한 것으로 풀이되면서 주요 통화 대비 달러화가 오히려 강세를 나타냄
■지수 - 美 3대 지수는 예상과 전혀 다른 각국 중앙은행들의 긴축 행보에 투심 위축되면서 혼조 - 전반적인 긴축 우려에 투심 악화되었으나, 주요 빅테크주가 반등하며 상승세를 주도하면서 위험선호 확대 - 이에 기술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면서 나스닥과 S&P는 4거래일만에 반등하며 상승 - 반면, 다우는 간발의 차이로 상승 반전 실패 (NQ +1.26%, ES +0.36%, YM -0.01%)
■유가 - 국제유가는 원유재고 감소 소식에도 각국의 긴축이 지속되면서 급락 - 이날 영국, 스위스, 노르웨이, 튀르키예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하면서 긴축 지속 우려 부각 - 또한, EIA 주간 원유재고는 감소했으나, 휘발유 재고가 예상(-50만 배럴 감소)과 달리 오히려 증가(+47만 9천 배럴 증가) 하면서 매도세 강하게 유입 - 더불어, 미 국채 수익률과 함께 달러화 가치도 급강세를 보이면서 유가에 부담으로 작용
■골드 - 금 선물은 긴축 우려에 국채 수익률과 달러화 가치가 강세를 보이면서 금 가격은 급락 - 파월 연준 의장이 연내 두 차례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할 수 있다는 강경한 입장 재확인 - 또한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긴축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면서 하방 작용 ■채권 - 美 국채 수익률은 BOE가 기존 25bp 전망과 다르게 50bp로 금리 인상을 높이면서 모든 구간 상승 - 이에 각국 중앙은행들의 긴축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관측에 힘이 실리면서 수익률 상방 작용 - 더불어, 파월 의장의 긴축 입장 재확인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물 수익률은 +8.64bp 급등한 4.7996%, 10년 물 국채 수익률은 +7.19bp 급등한 3.7966%를 기록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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