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 21 통화 유가 지수 골드 채권 마감시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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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엘레강스강 | 작성일 | 23-06-21 13:47 | ||
나스닥 선물 15244.25(-0.16%) 크루드 오일 70.87(-1.47%) 금 선물 1948.1(-1.17%) NDF 1285.10
■통화 - 글로벌 달러는 파월 의회 증언 앞두고 시장 경계감이 조성되면서 강세 - 부동산 지표 호조와 중국의 금리 인하폭에 대한 실망감이 달러 지지 - 다만,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도 시장 경계감이 고조되면서 오히려 상승폭 일부 반납
■지수 - 美 3대 지수는 금일(06/21 23:00) 파월 의장의 의회 출석을 앞두고 시장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일제히 하락 - 이는 파월 의장이 21일, 22일 반기 통화정책 의회 보고하면서, 연내 두 차례 금리를 더 올리겠다는 점도표를 옹호할 것이라는 관측과 최근 긴축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는 다수 전망들이 나오면서 투심 위축 - 더불어, 中 당국의 부양책에 대한 실망감과 최근 급등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도 출회되면서 증시 압박
■유가 - 국제유가는 中 원유 수요 우려에 하락 - 중국의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1년 물 대출우대금리(LPR)를 3.55%로 10bp 인하했으나, 시장은 금리 인하 폭 실망감에 하방 작용 - 또한, 당초 예상보다 부진한 中 경제 회복세에 수요 우려가 부상하면서 유가 압박
■골드 - 금 선물은 수요 우려가 부상하면서 급락 - 최대 소비국인 중국의 금 소비 증가세가 둔화하고 있다는 블룸버그 보도에 하방 작용 - 미 경제지표 호조에 미 국채 수익률이 급반등하고, 달러도 강세를 유지하면서 낙폭 확대
■채권 - 美 국채 수익률은 장단기 수익률 역전 심화에 혼조세 - 5월 주택착공건수가 2016년 이후 가장 크게 증가하고, 3개월 만에 증가세로 지표 개선되면서 연준이 금리 인상 근거에 힘을 보태면서 수익률 급반등 - 그러나, 영국(GIlt), 독일(Bund) 수익률이 급락세 낙폭을 더 확대하면서 하락세 전환 - 또한 2년 물과 10년 물 수익률(금리) 역전 폭이 -100bp 근접하면서 경기 침체 우려에 채권 매수세 강하게 유입 -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물 수익률은 -2.02bp 하락한 4.6998%, 10년 물 국채 수익률은 -4.63bp 하락한 3.7227%를 기록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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