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 22 채권 골드 지수 유가 통화 마감시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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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엘레강스강 | 작성일 | 23-06-22 14:18 | ||
" 파월 매파 발언 재확인 "
나스닥 선물 15038.00(-1.43%) 크루드 오일 72.37(+1.66%) 금 선물 1943.5(-0.22%) NDF 1286.30
■통화 - 글로벌 달러는 파월 의장의 연내 두 차례 금리 인상 가능성 재확인에도 하락 - 파월 발언이 매파적이었음에도 이전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는 시장 반응에 파월 효과 소멸되면서 하락세 전환 - 반면, 유럽중앙은행(ECB)이 매파적인 통화정책을 더 강화한 것으로 예상되면서 유로화가 강세를 보이며 달러 압박
■지수 - 美 3대 지수는 파월 연준 의장의 긴축 기조에 투자심리 무너지면서 일제히 하락 - 파월 의장이 인플레이션 목표 2%로 되돌리기 위해 추가 금리 인상을 해야 한다는 견해를 재확인 시키면서 투심 악화
■유가 - 국제유가는 달러화 가치가 하락한 가운데. 中 부총리가 중국 경제가 좋은 상태라고 발언하면서 상승 - 허리펑 中 부총리는 중국 경제가 개선되고 있다며 제조업은 안정적으로 성장 중이고, 서비스섹터는 회복세 - 또한 고용과 물가도 안정적이라는 발언이 전해면서 유가가 반등하며 상방 작용 - 더불어, 현물시장에서 최근 중국과 일본 정유회사들의 매수세로 중동지역 유가가 가파르게 급등했다는 블룸버그 소식도 유가 지지
■골드 - 금 선물은 연준의 긴축 우려에 조정을 받으며 하락 - 파월 의장, '인플레이션 목표치(2%)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며 대부분 연준 위원들이 올해 2회 추가 인상을 더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발언하면서 긴축 우려 부각 - 다만, 파월 매파 발언에도 가격 지지력을 확인하면서 낙폭 제한적
■채권 - 美 국채 수익률은 파월 발언과 20년 물 국채 입찰 호조에도 혼조세 - 전일 급락했던 영국(Gilt), 독일(Bund) 수익률이 英 CPI 서프라이즈에 급반등하면서 미 국채 수익률도 상승 폭 확대 - 그러나 이전과 크게 다르지 않은 파월 발언에 추가 재료 부재로 인식되면서 방향성을 줄 기대감 실망에 오름 폭 축소 - 또한 美 재무부 20년 물 국채 입찰 결과 호조를 보였으나, 낙찰수익률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면서 상승분 상당부분 상쇄 -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물 수익률은 +1.34bp 상승한 4.7132%, 10년 물 국채 수익률은 +0.20bp 상승한 3.7247%를 기록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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