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 16 통화 채권 지수 유가 골드 마감 시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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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엘레강스강 | 작성일 | 23-06-16 12:07 | ||
" 어느덧, S&P 4400선 돌파 "
나스닥 선물 15367.75(+1.11%) 크루드 오일 70.57(+3.37%) 금 선물 1970.5(+0.08%) NDF 1266.40
■통화 - 글로벌 달러는 ECB 매파적 신호에 반응하며 급락 - 연준의 금리 동결과 다르게 유럽중앙은행(ECB)이 25bp 금리 인상 단행 - 또한, 라가르드 ECB 총재는 '7월에도 금리 인상을 지속할 것'이라고 발언하면서 유로화, 파운드가 급등세를 보이며 달러 하방 작용 - 더불어, 부진한 美 주간 실업지표가 달러 약세를 부추기면서 위험선호 확대된 영향에 위험통화들도 강세
■지수 - 美 3대 지수는 부진하게 나온 주간 실업지표가 오히려 호재로 작용하면서 일제히 급등 - FOMC 결과를 소화하는 가운데.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가 2021년 10월 이후 최고치로 시장 예상치보다 큰 폭으로 증가 - 이에 달러와 국채 수익률이 급락세를 보이고, 대형 기술주가 상승세를 주도하면서 위험선호 분위기 확대 - 또한 대형주 중심의 S&P 500 지수가 4400선을 돌파하면서 시장의 투심도 강하게 확대
■유가 - 국제유가는 달러화 약세 속 중국의 원유 수요 소식에 급반등하며 상승 - 지난 5월 中 원유 수요가 전년 동월 대비 17.1% 급증하고, 올해 5월까지의 누적 수요는 전년 동기비 9.31% 증가했다는 블룸버그 보도에 상방 작용 - 또한 中 당국의 원유 수입 쿼터를 작년에 비해 늘려서 배정했다는 소식도 유가 지지 - 다만, 연준의 추가 긴축 우려가 유가 상단 제한
■골드 - 금 선물은 부진한 주간 실업지표에 국채 수익률과 달러화가 급락하면서 반등 - 또한, 전일 15개월여 만에 연준이 금리 동결한 점도 가격 지지 - 다만, 뉴욕 증시 위험선호 확대되면서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상승 폭 제한
■채권 - 美 국채 수익률은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보다 크게 증가세를 보이면서 일제히 급락 - ECB 금리 인상 지속 소식에 미 국채 수익률도 오름세를 보였으나, 부진한 미 경제지표들에 점차 하방 작용하며 반락 -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물 수익률은 -3.34bp 하락한 4.6504%, 10년 물 국채 수익률은 -6.87bp 급락한 3.7233%를 기록함
*국채 수익률과 가격은 반대로 움직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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