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 13 채권 골드 지수 유가 통화 마감시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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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엘레강스강 | 작성일 | 23-06-13 15:05 | ||
" 금리 중단 낙관론, 뉴욕증시 동반 상승 "
나스닥 선물 14826.00(+1.85%) 크루드 오일 67.34(-4.03%) 금 선물 1962.8(-0.28%) NDF 1282.70
■통화 - 글로벌 달러는 연준를 시작으로 주요국 중앙은행들에 통화정책 결정이 연이어 예정되면서 혼조세 - FOMC을 앞두고, 미 인플레이션 압력을 확인할 수 있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가 임박해지면서 관망세 속 제한적 달러 강세가 나타냄 - 만약,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히 강하게 확인될 경우 연준의 매파적인 행보에 힘이 실릴 것으로 예상 - 또한 연준이 이번에 금리를 동결하더라도 추가 인상 여지를 열어둘 것으로 전망되면서 달러 지지
■지수 - 뉴욕 증시는 연준의 금리 인상 중단 전망에 일제히 상승 - 연준의 금리 인상이 막바지에 다다랐다는 전망이 강화되면서 위험선호도 강화 - 또한 뉴욕 연은 기대인플레이션 지표까지 하락하면서 경제 연착륙에 대한 기대감 부상하며 투심 확대 - 다만, 금일(06/13 21:30) 발표되는 CPI가 연준의 금리 방향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극심한 변동성 장세 주의 필요
■유가 - 국제유가는 유가 전망 하향 소식에 4거래일 연속 하락 - 골드만삭스 전망 보고서는 서방의 제재를 받는 러시아, 이란, 베네수엘라 등 산유국들의 공급이 증가한 점과 높은 금리, 리세션 우려 등 지적하며 유가 하향 전망 - 더불어 부진한 중국 지표에 따른 수요 우려도 지속 유가 압박
■골드 - 금 선물은 물가지표와 FOMC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하락 - 또한 위험선호가 확대된 영향에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하방 작용 - 더불어 약세를 보이던 달러화가 반등 한 점도 가격에 부담으로 작용 - 그나마, 기대인플레이션이 2년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하락 폭 제한
■채권 - 美 국채 수익률은 국채 입잘이 부진하게 나오면서 혼조세 - 영란은행(BOE) 인사의 매파적 발언에 영국(Gilt) 수익률이 급등하면서 미 국채 수익률도 강세를 이어감 - 그러나, 두 차례 진행된 3년 물, 10년 물 국채 입찰 결과가 부진하게 나오면서 수익률 하방 작용 -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물 수익률은 -2.49bp 하락한 4.5814%, 10년 물 국채 수익률은 -0.28bp 하락한 3.7395%를 기록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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