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 30 채권 골드 지수 유가 통화 마감시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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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엘레강스강 | 작성일 | 23-05-30 11:43 | ||
" 美 부채한도 합의 소식에 위험선호 강화 "
나스닥 선물 14404.75(+0.50%) 크루드 오일 73.04(+0.51%) 금 선물 1942.0(-0.12%) NDF 1320.55
■통화 - 글로벌 달러는 지난주 PCE 지표에 따른 추가 금리 인상 전망이 지속 유지되면서 소폭 상승 - 다만, 지난 주말 바이든 대통령과 매카시 하원의장 간 부채한도 협상 타결되면서 안전자산 선호 후퇴 - 또한, 휴일(5/29 Memorial Day)에 따른 낮은 수준에 거래량과 차익실현 매물도 유입되면서 달러화는 제한적인 강세를 나타냄.
■지수 (조기종료) - 美 3대 지수는 디폴트 위기가 임박해진 탓에 부채한도 상향 협상에 전격 합의하면서 일제히 상승 - 30일(현지시간) 하원에서 부채한도 합의 관련하여 법안 표결 절차에 들어갈 예정 - 다만, 부채협상 타결에도 바이든 대통령이 '수정헌법 14조' 발동 여부에 장기적인 검토 의사 밝힘 - 일각에선 부채한도 논란 '소모적' 인식과 민주당 강경파를 달래기 위한 바이든 포석으로 풀이 - 더불어, 공화당 내 강경파의 반발 가능성도 변수로 부상하면서 다수당인 공화당 하원을 통과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시장 반응 - 이번 부채한도 상향 법안이 또 다른 논란에 휩싸일 가능성이 적지 않다는 관측이 일부 제기되면서 상승 폭 제한 (NQ +0.50%, ES +0.27%, YM +0.14%)
* 수정헌법 14조는 '연방정부의 모든 채무 이행은 준수돼야 한다'는 조항
■유가(조기종료) - 국제유가는 부채 한도 협상 합의에 따른 디폴트 우려 완화에 위험선호 부각되면서 상승함 - 다만, 연휴로 인한 거래량 감소한 영향에 상승 폭 제한
■골드(조기종료) - 금 선물은 부채한도 상향 타결 소식에 안전자산 선호가 후퇴하면서 하락함 - 달러화가 보합권에서 제한적인 강세를 보인 영향에 그나마 낙폭 제한
■채권(조기종료) - 美 채권시장이 휴장하면서 거래량이 감소한 가운데. 부채한도 협상 타결되면서 혼조세 - 임박한 디폴트 위기 해소에 미 국채 10년 물(ZN +0.17%) 매수세 유입되면서 상승 - 반면, 2년 물(ZT-0.03%) 선물은 낙폭을 대부분 만회하며 소폭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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