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 23 주요외신요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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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엘레강스강 | 작성일 | 23-05-23 12:23 | ||
1. 해외 주요국 시황 (1) 다우지수는 33,286.58pt (-0.42%), S&P 500지수는 4,192.63pt(+0.02%), 나스닥지수는 12,720.78pt(+0.50%),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215.04pt(+0.36%)로 마감.
- 미국 증시는 부채한도 협상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불러드 총재를 비롯한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인 발언과 AI 등 일부 종목군의 강세 영향에 혼조세 마감
- 업종별로는 에너지, 소재, 경기소비재, 필수소비재를 제외한 전 업종 상승 마감
- 유럽 증시는 미국 부채한도 협상을 주시하며 혼조세 마감
- WTI 유가는 미국 부채한도 협상 교착이 지속된 영향에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이어지며 전일대비 배럴당 $0.36(0.50%) 상승한 $72.05에 마감
2. 주요 뉴스
(1) 케빈 매카시 미국 하원 의장이 미국이 디폴트를 피하기 위해서는 이번 주까지 부채한도 합의안이 도출돼야 한다고 주장함. 그는 민주당이 다수당을 차지한 이후 지출에 중독된 점이 문제라며 지난해보다 지출을 줄일 것이라고 강조함 (WP)
(2)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가 올해 미 연준이 추가로 25bp씩 2회 더 인상을 해야한다고 언급함. 또한 올해 남은 기간과 2024년까지 상대적으로 느린 성장이 유지될 것이라면서 경기 침체 주장은 과장됐다고 덧붙힘 (CNBC)
(3)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는 유로존의 5월 소비자신뢰지수 예비치가 -17.4를 기록했다고 발표함. 유럽 경제학자는 낮은 인플레이션이 향후 소비심리를 지지할 것이라며 앞으로 인플레이션이 하락하면서 심리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함 (WSJ)
(4)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가 과도하게 긴축하지 않도록 6월 금리 결정 전까지 데이터를 확인해야 한다고 언급함. 소비지출, 고용 시장 지표와 사람들이 얼마나 경제에 대해 확신하는지 등을 확인할 것이라고 언급함 (CNBC)
(5) 메타가 EU로부터 EU의 역대 최대규모인 12억유로 과징금을 통보받음. 유럽 사용자 정보를 이전해 개인정보보호권을 침해했다는 것이 이유임 (Reuters)
(6) 화이자의 새 경구용 비만치료제가 다른 제약사의 기존 주사제와 비슷한 효과를 발휘했다는 내용의 2상 임상시험 결과가 발표되며 주가가 상승함 (CN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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