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 16 채권 골드 지수 유가 통화 마감시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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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엘레강스강 | 작성일 | 23-05-16 12:10 | ||
" 다시 부채한도 협상 회동, 디폴트 위기 고조 "
나스닥 선물 13464.00(+0.51%) 크루드 오일 71.30(+1.80%) 금 선물 2021.4(+0.08%) NDF 1332.95
▶통화 - 글로벌 달러는 美 채무불이행(디폴트) 불안감 우려가 커지면서 약세. - 미국 부채한도 협상 관련하여 낙관적인 방향으로 시장 분위기가 움직이면서 하방 작용. - 또한 지난주 3월 이후 가장 강력한 달러 상승 랠리를 펼친 바에 따른 이익 실현 매물도 출회되면서 하방 압력. ▶지수 - 美 3대 지수는 부채한도 협상이 최대 이슈로 부상하면서 좁은 범위에서 제한적인 관망 장세를 보이며 상승함. - 금일(16일) 바이든 대통령과 공화당 매카시 하원의장을 비롯한 의회 지도부와 다시 추가 논의하기 위해 회동하기로 하면서 시장의 모든 시선이 집중. - 장 후반, 바이든 대통령에 협상 낙관론이 힘이 실리면서 투자심리 일부 개선되며 상방 작용. - 만약, 이번 주 내 합의안이 나오지 않으면, 디폴트에 대한 공포는 더욱더 커질 것으로 예상. (NQ +0.51%, ES +0.26%, YM +0.09%)
▶유가 - 국제유가는 부채한도 협상에 대한 낙관론과 美 전략비축유 재매입 계획이 유가를 지지하면서 상승, - 바이든 대통령, 부채한도 협상에 대해 낙관한다고 밝히면서 기대감에 상방 작용. - 그러나 부채한도 협상 지연되면서 6월 초 디폴트 위험과 지역 은행권에 대한 우려 등이 경기 침체 위험도를 높이면서 상승 폭 제한.
▶골드 - 금 선물은 부채 한도 상향을 두고 정치적 힘겨루기에 따른 디폴트 위협에 안전자산인 금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소폭 상승. - 다만, 지난주 장기 기대인플레이션이 높아진 가운데. 연준 인사들에 매파적인 발언들이 상승 폭 제한.
▶채권 - 美 국채 수익률은 제조업지수가 시장 예상치 보다도 휠씬 더 악화되었다는 소식에 일제히 상승. -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가 2020년 4월 팬데믹 사태 이후 3년여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폭락하면서 회사채 매도 물량 유입. - 또한, 부채한도 협상 난항과 연방정부의 현금 고갈되는 6월 초가 다가오면서 시장 전반에 디폴트에 대한 불안감 확대되면서 채권 매도가 꾸준히 유입됨. -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물 수익률은 +0.85bp 상승한 4.0042%, 10년 물 국채 수익률은 +3.85bp 상승한 3.5066%를 기록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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