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 12 골드 유가 채권 지수 통화 마감시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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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엘레강스강 | 작성일 | 23-05-12 12:06 | ||
" 경기 침체와 지역 은행 우려 다시 불거지며 투심 위축 "
나스닥 선물 13447.00(+0.28%) 크루드 오일 71.42(-1.57%) 금 선물 2020.5(-0.81%) NDF 1328.90
▶통화 - 글로벌 달러는 美 주간 실업지표가 리세션 우려를 자극하면서 급등함. - 또한, 중국의 경제지표도 계속 부진하게 나오면서 위안화 약세가 꾸준히 전개되어 달러 지지. - 더불어, 美 부채 한도 상향을 두고 정치적 힘겨루기에 따른 디폴트 위협과 미국의 지역 은행 사태에 대한 우려도 다시 부상. - 이에 안전통화인 달러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면서 주요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강세.
▶지수 - 美 3대 지수는 가입자수 역성장한 디즈니 실적 실망에 혼조세. - 또한, 부채한도 협상 난항에 따른 디폴트 위협과 팩웨스트 예금이 9.5% 감소한 소식도 전해지면서 지역 은행 위기설 재부상하며 투자심리 악화. (NQ +0.28%, ES -0.16%, YM -0.67%)
▶유가 - 국제유가는 美·中 경제지표 부진에 원유 수요 전망이 어두워지면서 하락함. - 미국과 중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어 통화긴축 위험은 낮아졌지만, 동시에 경기가 둔화하고 있다는 신호로도 해석되면서 유가에 부정적으로 작용. - 더불어, 美 지역 은행권 우려가 다시 불거지면서 경기 침체 가능성 확대.
▶골드 - 금 선물은 中 인플레이션 둔화 소식과 美 주간 신규 실업 증가했다는 소식에 하락함. - 중국 4월 CPI 둔화 여파에 금 수요 감소 우려가 부상하면서 금 가격에 부정적으로 작용. - 또한 지역 은행 리스크와 경기 침체 우려도 다시 부각되어 달러화가 상승 폭을 확대하면서 하방 압력 작용.
▶채권 - 美 주간 실업 지표가 예상보다 크게 증가하면서 국채 수익률은 중장기물 중심으로 하락세를 보이며 혼조. - 신규 실업수당 신청 건수는 예상을 휠씬 웃돌며 1년 7개월 만의 최고치 기록. - 또한 CPI에 이어 PPI도 예상치를 밑돌면서 인플레이션 경계심이 크게 완화되어 시장 전반에 금리 인하 기대감 부상하며 하방 작용. - 다만, 장 후반 진행된 국채 30년 물 입찰이 호조를 보인 영향에 낙폭 일부 만회. -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물 수익률은 0.00bp 보합 3.9161%, 10년 물 국채 수익률은 -5.19bp 급락한 3.3926%를 기록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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