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 09 통화 골드 채권 지수 유가 마감시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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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차 | 작성일 | 23-05-09 11:20 | ||
" CPI 경계 속 혼조 "
나스닥 선물 13336.25(+0.14%) 크루드 오일 72.80(+2.05%) 금 선물 2028.5(+0.18%) NDF 1320.00
▶통화 - 글로벌 달러는 미국의 부채한도 협상과 물가지표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이 짙어지면서 혼조세. - 금일(9일) 바이든 대통령이 부채한도 협상 관련하여 '빅 4' 의회 지도자를 백악관 회의에 초청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며 긴장감이 높아짐. - 장 후반 연준 대출담당자 서베이 지표에 따르면, 대출 기준을 강화했다는 미국 은행들이 이전(44.8%) 응답 보다 1분기에 '신용 긴축' 비중이 더 증가(46.1% ↑) 했다는 소식에 국채 수익률이 급등하면서 달러 지지
▶지수 - 美 3대 지수는 이번 주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를 앞두고 관망장세를 보이며 혼조세. - 또한 시카고 연은 총재가 '신용 긴축'이 시작됐다며 침체도 가능하다는 발언과 더불어 미국의 은행권 대출 기준 '강화' 응답이 증가했다는 소식도 추가되면서 투심 다소 위축. (NQ +0.14%, ES +0.03%, YM -0.17%)
▶유가 - 국제유가는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후퇴하면서 상승함. - 지난주 미국 고용 지표가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지역 은행 파산 공포와 경기 침체 우려도 잦아들면서 원유 소비에 대한 기대감 부상. - 또한 캐나다 앨버타주 전역에서 산불 확산으로 원유 생산 시설 여러 곳이 가동 중단(대략 일평균 15만 배럴) 되어 공급 차질 발생되면서 유가 지지.
▶골드 - 금 선물은 국채 수익률과 달러화 강세가 이어졌으나, 금 가격은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오름세를 유지하며 상승함. - 다만, 장 후반 달러화가 오름 폭을 확대하면서 상승 폭 일부 반납.
▶채권 - 美 국채 수익률은 대기업들 회사채 발생과 연준 대출 서베이 소식에 급등. - 애플, 머크, 캐터필러, T-모바일 등 대기업들이 채권(회사채) 발행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방 작용. - 또한 장 후반 발표된 연준의 은행 대출태도 설문조사가 발표되면서 국채 수익률은 상승 폭을 확대. -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물 수익률은 +8.72bp 급등한 3.9950%, 10년 물 국채 수익률은 +7.31bp 급등한 3.5129%를 기록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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