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 04 통화 유가 지수 채권 골드 마감시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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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엘레강스강 | 작성일 | 23-05-04 11:44 | ||
" FOMC 금리 인상 종료 시사, 금리 인하는 부적절 "
나스닥 선물 13089.00(-0.72%) 크루드 오일 68.14(-4.91%) 금 선물 2048.8(+1.26%) NDF 1331.90
▶통화 - 글로벌 달러는 연준에 금리 인상 중단 시사에 하락함. - 시장 예상대로 FOMC는 정책금리를 25bp 인상하고, 결정문에서 '추가 금리 인상' 문구를 삭제함으로써 이번 인상으로 긴축 사이클이 '중단'(pause) 될 수 있음을 시사. - 이에 주요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약세를 나타냄.
▶지수 - 美 3대 지수는 예상에 부합한 FOMC 결과에도 파월 발언에 일제히 하락함. - 예상대로 25bp 인상하고, 향후 금리 인상 중단을 시사하면서 상승세를 보였으나, - 장 후반 기자회견에서 파월 의장이 아직 기준금리 동결 여부를 결정하지 않았으며, 당분간 금리 인하 전환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고수하면서 투심 위축되어 반락함. (NQ -0.72%, ES -0.98%, YM -1.08%)
▶유가 - 국제유가는 연준에 기준금리 인상으로 미국 경기가 더욱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에 급락함. - FOMC 금리 결정에 대한 경계심이 작용하는 가운데. 그동안 누적된 긴축으로 경기 침체가 더 빨라질 수 있다는 우려가 부상하면서 유가에 부정적으로 작용. - 또한 EIA 주간 원유 재고는 3주 연속 감소세를 보였으나, 긴축에 따른 수요 둔화 우려가 더 크게 부각되면서 상쇄됨.
▶골드 - 금 선물은 국채 수익률과 달러화가 약세 보이면서 급등함. - 이번 FOMC 금리 인상을 끝으로 연준이 긴축 중단에 들어갈 것이라고 시사하면서 상승 폭 확대.
▶채권 - 美 국채 수익률은 긴축 사이클 중단될 가능성 시사에 급락함. - 파월 기자회견에서 "금리 인상 중단에 가까워지고 있음을 느낀다"라며 금리 인상 중단 가능성이 있음을 밝힘. - 또한, 금리 인하까지는 시간이 다소 걸릴 수 있다며 금리 인하를 위해서는 경제 전체의 수요와 노동시장이 냉각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함. - 그러나, 파월 의장은 금리 인상 중단에 대한 결정은 이번 회의에서 내리지 않았다고 강조함. -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물 수익률은 -14.42bp 급락한 3.8378%, 10년 물 국채 수익률은 -8.55bp 급락한 3.3431%를 기록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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