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 26 통화 유가 지수 골드 채권 마감시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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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엘레강스강 | 작성일 | 23-04-26 11:39 | ||
나스닥 선물 12918.75(-1.06%) 크루드 오일 77.13(-2.07%) 금 선물 2007.9(+0.41%) NDF 1339.05 ▶통화 - 글로벌 달러는 안전자산선호 현상이 급격하게 고조되면서 상승함. - 퍼스트 리퍼블릭(FRC)의 1분기 실적이 부진하게 나오면서 은행권 사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우려에 안전통화에 대한 매수세로 이어지면서 달러화 가치는 4거래일 만에 반등하며 강세. 엔화도 강세 ▶지수 - 美 3대 지수는 개장 전 발표한 퍼스트 리퍼블릭(FRC) 실적 부진에 일제히 하락함. - 제2의 실리콘밸리은행(SVB)로 지목 받았던 FRC 주가가 -49% 넘게 폭락세한 영향에 위험회피 분위기 고조됨. - 이에 은행권 사태가 끝나지 않았다는 불안감과 실적에 대한 경계감도 더 커지면서 투심 악화됨. (NQ -1.06%, ES -1.21%, YM -0.81%) *장 마감 후 발표된 마이크로소프트 실적 호조, 예상치 상회. ▶유가 - 국제유가는 미국의 은행권에 대한 우려가 다시금 부각되면서 하락함. - 예금이 급격하게 줄고, 수익성도 나빠진 퍼스트 리퍼블릭에 대한 우려에 위험 회비 심리가 급격히 일어나면서 안전자산 선호로 투심 이동. - 또한 4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예상보다 더 악화되면서 유가에 부정적으로 작용. ▶골드 - 은행권 사태에 대한 우려가 다시 부각되어 안전자산선호 분위기가 극도로 고조되면서 금 가격은 2천 달러 선 회복하며 상승함. ▶채권 - 美 국채 수익률은 미국 지역은행들의 뱅크런 사태가 예상보다 훨씬 심각했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일제히 하락함. - 퍼스트 리퍼블릭 3월말 예탁 잔고가 1분기만에 41% 감소했다는 소식에 은행권 우려가 재점화되고, 거의 확실시하던 25bp 추가 인상 분위기도 약해짐. - 이에 안전자산선호가 급격하게 고조되면서 채권 매수세 대량 유입. -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물 수익률은 -11.47bp 급락한 -3.9757%, 10년 물 국채 수익률은 -9.34p 급락한 3.4024%를 기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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