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 27 통화 유가 지수 골드 채권 마감시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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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엘레강스강 | 작성일 | 23-04-27 11:44 | ||
" MS·구글 실적 호조에 나스닥만 나 홀로 상승 "
나스닥 선물 12960.50(+1.18%) 크루드 오일 74.34(-3.54%) 금 선물 1998.8(-0.28%) NDF 1336.25
▶통화 - 글로벌 달러는 실적 호조에 위험선호 심리가 급속하게 회복되면서 하락. - 또한 ECB가 연준에 비해 더 매파적인 정책 행보를 강화할 수도 있다는 우려에 유로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하방 작용.
▶지수 - 美 3대 지수는 실적 호조와 은행권 우려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혼조세 - MS·구글이 예상과 달리 호실적을 내놓으면서 투자심리 일부 개선. - 그러나 퍼스트 리퍼블릭(FRC) -20% 급락 후 거래가 일시 중지되면서 다시 투심 위축. - 또한 美 연방예금보험공사(FDIC) 관계자를 통해 인용한 블롬버그에 따르면 FRC의 "은행 경영실태평가(CAMEL)" 등급 강등 가능성을 보도. - 이는 FRC의 CAMEL 등급이 하향되면 연준 재할인 창구 및 긴급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BTFP) 사용 제한. - 이에 S&P와 다우는 반락. 반면, 실적 호조가 그나마 유지된 나스닥만 상승. (NQ +1.18%, ES -0.19%, YM -0.62%)
* 금일 GDP와 익일 예정된 PCE에 시장의 시선이 집중. -04/27 21:30 1분기 국내총생산(GDP) -04/28 21:30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유가 - 국제유가는 전체 원유재고가 급감했다는 소식에도 은행권 우려에 하락. - EIA 주간 원유재고, 휘발유 재고가 예상치 보다 훨씬 많이 감소했으나, 유가에 긍정적인 효과는 미비. - 이는 FRC 우려가 확대되면서 미국의 은행권에 대한 위기가 또다시 유동성 축소 위험을 부각시키면서 경기 침체 우려에 하방 작용.
▶골드 - 은행권 우려에도 기업 실적 호조에 위험선호 일부 개선되면서 금 가격은 하락함. - FRC 주가 급락 후 거래 일시 중지되어 안전선호가 다시 고조되면서 금 가격은 2020달러 넘으며 강세를 보였으나, 국채 수익률이 급반등을 보이자 차익실현 매도 물량이 대량 유입되면서 반락.
▶채권 - MS·구글 실적 호조에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국채 수익률은 급반등하며 대부분 구간 상승. - 다만, FRC 여파가 또 부각되면서 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 물 수익률만 하락함. -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물 수익률은 -3.10bp 하락한 -3.9447%, 10년 물 국채 수익률은 +4.80bp 상승한 3.4504%를 기록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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