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 18 지수 유가 채권 골드 통화 마감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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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엘레강스강 | 작성일 | 23-04-18 11:39 | ||
" 긴축 공포 우려에도 미 증시 상승 "
나스닥 선물 13181.00(+0.00%) 크루드 오일 80.95(-1.90%) 금 선물 2007.5(-0.41%) NDF 1316.95
▶통화 - 글로벌 달러는 5월 FOMC에서 기준금리를 추가 인상할 것으로 전망이 강화되면서 강세. - 미국의 경제지표가 다시 견조한 흐름을 보이면서, 연준의 매파적인 행보를 뒷받침. - 또한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인 발언도 이어지면서 모든 주요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강세를 나타냄.
▶지수 - 美 3대 지수는 연준의 추가 긴축 우려에도 동반 상승. - 개장 전 발표된 경제지표 호조에 긴축 우려가 부상하면서 긴축 공포에 장중 내내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 - 더불어 어닝시즌을 확인하려는 시장의 방향성 없는 관망세를 보이는 가운데. 장 막판 지난주 호실적을 보였던 은행주가 강세를 나타내면서 전체 지수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반등함.
▶유가 - 국제유가는 미국의 경제지표 강세에 연준의 금리 인상 전망이 강화되고, 경기 침체 우려가 부상하면서 하락. - 더불어 국채 수익률과 달러화가 급등한 영향도 유가 압박. - 금일(04/18 11:00) 예정된 중국의 경제 지표에 시장의 시선이 이동.
▶골드 - 제조업 지수 발표에 국채 수익률과 달러화가 강세 흐름을 이어가면서 금 가격은 하락함. - 뉴욕 연은 4월 제조업 지수(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가 1년여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 - 이에 긴축 우려가 재차 증폭되고, 달러화도 강세로 반응한 영향에 금 가격은 조정을 받는 분위기.
▶채권 - 美 국채 수익률은 시장의 예상 보다 큰 폭으로 웃돈 제조업 지수 영향에 모든 구간 급등함. - CME FedWatch(페드워치)에 따르면 채권시장은 연준이 5월 25bp 추가 인상 가능성 확률을 86.7%로 거의 확신하는 수준까지 전망들 제기. - 연준의 긴축 경로에 힘이 되면서 채권 매도세가 강하게 유입되어 국채 수익률은 오름 폭 확대. -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물 수익률은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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