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 19 통화 지수 유가 골드 채권 마감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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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엘레강스강 | 작성일 | 23-04-19 11:52 | ||
나스닥 선물 13187.00(+0.00%) 크루드 오일 80.85(+0.02%) 금 선물 2017.8(+0.54%) NDF 1317.50 ▶통화 - 글로벌 달러는 중국의 경제지표 호조에 위험선호 심리가 강하게 살아나면서 약세. - 반면, 통화시장 위험선호 심리가 회복되면서 유로화를 비롯한 주요 통화 대부분 달러 대비 강세를 나타냄. - 더불어, 시장 일각에서 제기하는 미국의 디스인플레이션 가능성 우려도 달러화에 부정적으로 작용. ▶지수 - 美 3대 지수는 기업 실적과 연준 인사들의 발언을 주시하며 혼조세. - 개장 전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였으나, 골드만삭스의 실적 부진도 발표되면서 어닝시즌 분위기를 차갑게 만들며 투자심리 위축. - 또한 연준 인사들의 추가 금리 인상 필요성을 재차 역설하면서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 - 이에 뚜렷한 방향성 없이 미 3대 지수 선물은 좁은 범위에서 등락을 반복. (NQ +0.00%, ES +0.05%, YM -0.07%) ▶유가 - 국제유가는 中 경제지표 호조 소식에 소폭 상승. - 중국 1분기 GDP 성장률이 1년여 만에 가장 빠른 속도의 성장세를 보였으나, 생산과 투자활동이 기대에 못 미치면서 유가 상승폭 제한. ▶골드 - 달러화 강세가 주춤해진 영향에 금 가격은 반등하며 상승. - 최근 고점 인식에 따른 이익실현 물량과 과매수 우려에 조정을 받았으나, 달러화가 약세 전환하면서 상방 작용. ▶채권 - 美 국채 수익률은 방향성을 줄 새로운 추가 재료가 부재인 영향에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하며 혼조세. - 연준 인사들에 매파적 행보는 이날도 이어졌으나, 이미 시장은 5월 금리 인상을 기정사실로 인식. - 또한 이번 추가 인상이 마지막 금리인상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면서 엇갈린 반응을 보이며 숨 고르기. -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물 수익률은 +0.46bp 상승한 4.2073%, 10년 물 국채 수익률은 -2.86bp 하락한 3.5775%를 기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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