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 11 채권 유가 통화 지수 골드 마감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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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엘레강스강 | 작성일 | 23-04-11 11:30 | ||
" CPI를 비롯한 여럿 지표를 앞두고, 긴축 전망에 나스닥만 소폭 하락 "
나스닥 선물 13166.00(-0.04%) 크루드 오일 79.91(-0.98%) 금 선물 2006.6(-0.98%) NDF 1316.70
▶통화 - 글로벌 달러는 미국의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앞두고 상승. - 지난주 미국의 고용시장이 견조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연준의 기준금리를 추가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강화됨. - 이에 3월 CPI에 시장의 시선이 집중되면서 달러화는 오름세를 유지하며 강세. ▶지수 - 美 3대 지수는 CPI를 비롯한 여럿 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 장세가 짙어지면서 혼조세. - 지난 금요일 고용지표를 배경으로 5월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져 있는 가운데. - 이번 주 12일(21:30) CPI와 13일(21:30) PPI가 발표되고 FOMC 의사록도 공개되면서 긴장감이 다소 고조되어 있는 상태. - 이는 연준의 5월 금리 인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결정적인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시장 경계감 조성. - 이에 장 초반 위축되었으나, 장중 꾸준한 우상향 흐름을 보이면서 S&P와 다우는 반등하며 상승, 반면 나스닥은 낙폭을 거의 만회하며 약보합.
▶유가 - 국제유가는 미 국채 수익률과 달러화 가치가 강세를 보이면서 하락함. - 또한 부활절 연휴에 따른 낮은 수준에 거래량과 차익실현 매물도 나오면서 하방 작용. - 이번 주 예정된 OPEC 전망과 IEA의 월간 전망 그리고 미국의 CPI, FOMC 의사록 공개를 두고 유가시장은 새로운 방향성을 줄 재료에 주목하는 양상.
▶골드 - 지난주 견조한 3월 고용지표 영향에 달러화가 지속 강세를 유지하면서 금 가격은 급락함. - 또한 달러 강세에 따른 고점 인식에 이익 실현 물량까지 나오면서 낙폭 확대.
▶채권 - 美 국채 수익률은 지난주 고용지표 효과 영향과 CPI 경계심에 모든 구간 일제히 상승함. - 다만, 부활절 연휴로 유럽이 휴장하면서 거래량이 감소한 영향에 상승 폭 제한. -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물 수익률은 +5.01bp 급등한 4.0160%, 10년 물 국채 수익률은 +1.21bp 상승한 3.4168%를 기록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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