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 27 주요외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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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엘레강스강 | 작성일 | 23-03-27 11:14 | ||
1. 해외 주요국 시황 (1) 다우지수는 32,237.53pt (+0.41%), S&P 500지수는 3,970.99pt(+0.56%), 나스닥지수는 11,823.96pt(+0.31%),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121.26pt(-1.67%)로 마감. - 미국 증시는 CS 사태에 대한 불안감이 도이체방크 등 AT1 채권 보유 은행들로 전염되며 은행주 중심으로 하락했지만 시장의 우려가 과도하다는 분석이 제시되며 상승 마감 - 업종별로는 경기소비재, 금융을 제외한 전 업종 하락 마감 - 유럽 증시는 독일 투자은행 도이치방크의 신용디폴트 스왑 프리미엄이 급등하며 은행주 중심으로 하락 마감 - WTI 유가는 유럽 금융시장 불안으로 인한 미 달러화 가치 상승과 러시아의 석유 생산이 예상보다 증가할 전망 관측이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며 전일대비 배럴당 $0.70(-1.00%) 하락한 $69.26에 마감 2. 주요 뉴스 (1) 독일 투자은행 도이체방크의 높은 AT1 비중과 미국 상업 부동산 노출도로 시장 우려가 증폭되며 도이체방크의 CDS가 급등함. 독일 정부 등의 도이체방크의 수익성 및 건전성 옹호 발언과 ECB의 필요시 유동성 지급을 시사하는 발언 이어짐 (CNBC) (2)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금융 부문의 스트레스는 금리를 낮추는 요인이 될 수 있다며,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을 길들이는 동시에 은행 혼란도 다스릴 수 있다고 발언함 (Bloomberg) (3)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최근 실리콘밸리은행(SVB)발 은행 시스템 위기로 경기침체 리스크가 높아졌다면서도 향후 경제 전반과 통화정책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판단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발언함 (Bloomberg) (4) 라파엘 보스틱 애틀란타 총재는 이번 금리 인상 결정에 대해 간단한 결정이 아니었다며 결국 위원회는 은행 시스템이 건전하고 견조하다는 명확한 신호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함 (NPR) (5)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동맹국인 벨라루스에 전술핵 무기를 배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힘 (Reuters) (6) 영국 반독점 규제기관 경쟁시장청(CMA)는 MS 블리자드 인수가 시장 경쟁을 저해할 가능성이 낮다며 기존의 입장을 변경하는 성명을 발표함 (F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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