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선물 12073.00(+0.87%)

크루드 오일 74.69(-2.60%)

금 선물 1918.9(+2.77%)

NDF 1294.30

▶통화

- SVB 사태로 50bp 인상론 후퇴와 국채 수익률 연일 폭락세를 보이면서 달러화 가치는 급락함.

- 지난주까지 우세했던, 3월 기준금리 50bp인상론은 급격히 후퇴하고, 25bp 인상 확률 97%

- 골드만삭스가 3월 금리 동결 전망소식과 시장 일각에서 100bp 인하 전망도 등장.

▶지수

- 美 3대 지수는 SVB 파산으로 오히려 연준의 기준금리 동결 전망까지 나오면서 혼조세.

- SVB, 시그니처은행의 파산에 이어, 또 다른 지역 은행이 무너질 수 있다는 우려에도 美 당국의 지원 조치 노력과 금리 인상론 후퇴하면서 투자심리 급 개선되어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장중 내내 오름세. 

- 그러나 장 막판, 안전자산 쏠림 현상이 갑자기 강하게 일어나면서 나스닥은 상승. 반면 S&P와 다우는 상승 분 반납하고 소폭 하락. 

- SVB사태가 다른 은행들도 유사한 문제에 직면할 수 있다며 특히 금리에 민감한 고객을 보유한 소형은행에 전염될 위험이 현재 남아있다고 전문가들 경고.

- 이번주 내내 극심한 변동성장세 계속 이어질것으로 예상(투자주의 필요) 

▶유가

- 美 금융시장 불안으로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 우려가 완화되었으나, 미국의 은행들이 연쇄 파산하면서 금융시스템 불안에 위험자산 회피 심리 확대된 영향에 국제유가는 하락.

▶골드

- SVB 파산 여파에 국채 수익률이 모든 구간에서 일제히 폭락세를 보이고, 달러도 급락하면서 금 가격은 강한 상방 압력을 받으며 폭등.

▶채권

- 美 국채 수익률은 1987년 블랙먼데이 이후 최대 폭락세를 기록하며 3거래일 연속 급락.

- SVB, 실버게이트은행, 시그니처은행의 연쇄 파산으로 안전선호가 급격하게 고조되면서 채권 매수세 대량 유입.

- 또한, 긴축 전망도 대폭 하향 되면서 2년 물 수익률이 60bp이상 폭락세 시현.  

- 더불어, 연준이 금리 동결할 가능성을 진지하게 저울질하기 시작했다는 보도에 거센 하방압력 작용.

-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물 수익률은 -60.99bp 폭락한 3.9847%, 10년 물 국채 수익률은 -12.84bp 폭락한 3.5770%를 기록함.